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윈나우를 위해 팀의 미래를 팔면서까지 루디 고베어를 영입하면서 칼앤서니 타운스와 트윈타워를 구축했지만 시즌 초반 기준으로는 그냥 '''망했어요.''' 새롭게 영입한 루디 고베어는 DPOY수상자로서 팀의 수비력을 한층 끌어올려 줄것이라 평가받았지만 오히려 출전한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운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패배에 원흉이라는 소리를 듣고있으며, 고베어-타운스 트윈타워의 공격력도 신통치않아서 팀은 서부 하위권에 머물고있다. 고베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고베어 없이 여러번 승리를 챙기면서 고베어 무용론이 돌고있다. 심지어 고베어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 경기에 나서자마자 연패가 시작되면서 진지하게 고베어는 미네소타에게 마이너스 요소라는 의견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결국 현재까지 고베어 트레이드는 완벽한 실패로 끝난 모양새. 따지고보면 이런 정신나간 선택을한 단장이 문제이다. 현대 농구에서 투빅에게 연봉을 몰아주는것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현대 농구는 핸들러의 시대인데 타운스와 고베어의 벽을 세운거 자체가 실수였고. 무엇보다 둘다 센터라서 비효율적인 라인업이었다. 타운스가 부상으로 낙마하며 사실상 시즌아웃인 분위기라 팀은 더욱 답이없어졌다. 오히려작년의 성적이 훨씬 좋았을정도로 실패한 트레이드이다. 1/30 기준 6연패를 당한이후 팀 자체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순항하였고 결국 5위까지 급상승했다. 2/2 기준 서부컨퍼런스는 3위와 13위차이가 6경기 밖에 차이가 안날 정도로 빼곡하게 위치하고 있는데, 미네소타는 현재 6위에 랭크되어있다. 아직 플인권과 격차는 1경기도 안되는 격차지만, 그래도 시즌 초반 큰 부진에 빠졌던 것을 생각하면 최근엔 선전했다고 할 수있는 성적. 트레이드 기간에 레이커스와 유타와의 3각 트레이드로 [[디안젤로 러셀]], [[말릭 비즐리]], [[재러드 밴더빌트]]를 내주고 [[마이크 콘리]], [[NAW]], 2라운드 픽 3장를 받아왔다. 고베어와 타운스의 계약으로 연장 계약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러셀을 보냈지만, 수비 측면에서 폼이 다소 떨어졌어도 고베어와의 호흡이 입증된 콘리를 영입한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실패로 평가되던 고베어 트레이드의 호흡기를 달 수 있을까가 관건이다. 시즌 포기를 선언한 포틀랜드한테 충격패를 당하면서,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직행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현지시각 7일에 레이커스,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가 모두 이기면서, 한 경기라도 지면 9위로 플레이 인 하위 시드에서 오클라호마와 붙게 된다. 81번째 경기는 샌안토니오전을 승리하며, 최종전인 뉴올리언스은 1코인 추가 획득을 위해 8번 시드를 두고 외나무다리 혈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시즌 최종전이자 말 그대로 8위를 놓고 다투는 멸망전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승리하며, 서부 8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7번 시드 결정전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레이커스]]에게 최고의 슛감을 선보이고도 패배했으나, 8시드 결정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오클라호마]]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순위 그대로 8번 시드 확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번 시드 [[덴버 너기츠]]와 대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국 1라운드에서 [[앤서니 에드워즈]]가 대활약한 4차전 승리만 빼고 내내 끌려가면서 덴버에게 4대1로 패배하여 플레이오프 광탈. 결국 22-23 시즌에 한정했을 때 [[루디 고베어]] 영입은 대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변명거리가 아직 남아있긴한데, 그것은 바로 칼 앤서니 타운스의 잦은 부상으로 팀이 제대로 합을 맞춰볼 시간이 너무 적었다는 것. 그러나 이미 고베어 영입 자체가 현대 농구에 맞지 않는 도박수, 무리수라는 평가가 많았기에 다음 시즌 극적인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 그렇더라도 어쨌든 미네소타는 고베어 영입을 위히 미래를 몽땅 포기한 상황이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 선수 구성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볼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